지역권뉴스 > 강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바르게살기운동 성전면지회 시가지 환경조성 구슬땀
기사입력  2016/09/27 [14:02]   김남웅 기자

 

▲ 강진군     © 유달신문 편집국

지난 26일 성전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40여명과 성전면 직원들이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좋지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 소재지일원에 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잡초제거까지 실시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록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제2회 강진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강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했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내 지역 만들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이용현 성전면장은“2017 강진 방문의 해는 관내 유관기관ㆍ사회단체 관심과 참여와 협력이 어느때보다 더 절실하고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전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자연보호 캠폐인, 불우이웃돕기 운동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